[상품리뷰] 뷰센 미백치약 사용후기

지인에게 선물로 치약을 받았습니다. 반 이상을 사용했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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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입니다. 디자인이 프랑스 치약 마비스치약을 연상하게 하네요. 요즘에는 치약 디자인이 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뒷면입니다. 뷰센은 치아 미백 치약입니다. 제조회사 이름도 치약 이름이랑 같습니다. 용량은 80g입니다.

치약을 짜 보았습니다. 하얀색이에요.

옆모습으로 봐도 하얀색입니다. 향은 플로랄민트향인데, 일반적인 민트향 같지는 않고요. 저는 양치를 할 때마다 은단이 생각나더라고요. (예전에 아빠가 담배를 끊어보려고 가끔 먹던 그 은단 ㅋㅋ)

양치를 하고 난 후 느낌은 엄청 엄~~청 개운합니다. 은단 향이 입 안을 머금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입 안이 벌써부터 개운해지지 않나요? 은단향이 강해서 그런지 양치 후 "나 양치했다!" 이런 게 바로 느껴집니다.

치아 미백이 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고요. 이런 미백치약을 쓸 때마다 느끼는 건데 누렁니를 하양니로 바꾸고 싶다면 치과를 방문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아무튼!! 뷰센 미백치약은 만족하며 사용 중이긴 한데, 검색해보니 금액대가 8~9,000원 정도 해서 재구매는 망설여지는 치약입니다.

개운한 치약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