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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 후기

주욜로 2020. 10. 4. 02:25

지인이 선물해줘서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타트체리라는 것을 처음 들어 봐서 효능을 찾아봤어요.


타트체리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효능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또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깔라만시,  노니, 새싹보리 등 TV에 나왔다 하면 이런 상품들이 엄청나게 팔리던데 아마 타트체리도 TV에 나왔나 봐요. 아무튼 지인 덕분에 저도 이렇게 타트체리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앞부분입니다. 저는 콜라겐 젤리스틱으로 된 것을 받았고요. 앞부분에 보면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 올 초 코로나가 심하기 전에 터키에 놀러 갔었는데 ㅠ 급 우울해지네여;;; 무맥락 ㅋㅋ) 초 저분자 300 달톤 콜라겐으로 1,00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박스에 30포가 들어 있어요.

옆 면을 보면 영양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1포당 43칼로리입니다. 유통기한은 22년 9월 9일까지 아주 넉넉합니다.

반대편 옆 쪽에는 원재료명과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이 쓰여 있어요.

몇 개 꺼내봤습니다. 포장 색이 아주 강렬하네요. 이지컷으로 뜯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뜯어볼게요.

젤리스틱이라 아주 쫀쫀한 젤리가 튀어나옵니다. 쫀쫀한 제형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밀어서 먹으면 돼요!

생각보다 아주 신맛이 강합니다. 한 입 먹었더니 입 안 양쪽에서 침이 엄청 방출이 됐어요. 새콤새콤합니다. 예전에 아이셔라는 캔디가 있었는데 그런 신 음식을 먹는 느낌이에요. 나른한 오후에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 그런 맛입니다. 신맛이 정말 강합니다. 저는 신맛을 잘 먹기도 하고 좋아해서 참 괜찮았어요.  신맛이 강렬해서 젤리스틱을 다 먹고 나서도 입에 침이 고이더라고요. 아무튼 제 돈 주고 또 사 먹을 생각! 있습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검색해보면 주스 형태도 있고 젤리 형태도 있더라고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구매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다들 한번 사 드셔 보세요. ^^